H마트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함께 27일부터 10월10일까지 뉴욕(H마트 유니온 점, 제리코 점)과 뉴저지(H마트 리지필드 점)에서 ‘경북 지자체 특판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에서 엄선한 우수 농수산물을 특가로 선보이는 이번 특판전에서는 상주 곶감 찹쌀떡(5.6oz)을 2.99달러에, 안동참마 쌀국수/안동국시(3.25oz)를 1.99달러에, 울릉도 참섬지기 삶은 부지갱이(1.1lbs)를 6.99달러에, 햇살바다 구룡포 훈제 청어 과메기(7.05oz)를 7.99달러에 각각 구입할 수 있으며, 고향 내음 가득한 제품들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H마트의 경북 지자체 특판전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경상북도 우수 농수산물의 미주 시장 수출 판로 확대 및 개척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

한편 3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H마트 뉴저지 리지필드 매장에 직접 방문, 특판전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및 판촉전 홍보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H마트 리치필드 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리지필드 점에서 경상북도 특산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H 마트 유니온점(718- 445-5656/ 29-02 Union St, Flushing, NY 11354), 제리코점(516-513-5050/ 336 N Broadway, Jericho, NY 11753), 리지필드 점(201-943-9600/ 321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