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훈련원, 개인·소수정예반 말하기·듣기 수업
뉴저지와 뉴욕에서 영어 말하기와 영어 듣기 등 영어 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유진(사진)원장이 9월 새 학기부터 영어권 자녀들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듣기 훈련 교실을 실시한다.
최 원장은 선교지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던 경험과 미국에서 제2외국어 SAT 만점자를 배출한 노하우로, 한국어 쓰기와 말하기가 어려운 영어권 자녀들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 한다.
최 원장은 “주변에 많은 한글학교가 있지만 제한된 시간으로 효과적으로 한국어 말하기와 듣기, 쓰기에 성공하지 못하는 2세들을 보면서 아쉬움이 컸다”며 “집중 훈련으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것은 물론, 제2외국어 한국어 SAT 시험에 초점을 맞춰 개인반과 소수 정예반으로 나눠 집중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녀가 제2외국어 한국어 시험에 고득점을 원할 경우,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하며 영어 말하기, 듣기가 불편한 사람들도 짧은 시간에 효과를 낼수 있도록 도와 준다.
최 원장은 사범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서울 중곡동 소재 대원여고에서 수년간 영어 교사로 일하다 도미했다. 영어가 쉽지 않은 한인들을 위해 영어 훈련원을 운영, 원어민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본 문장부터 고급 문장까지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의 201-787-8636 cej9191@gmail.com
(뉴저지) 705 Grand Ave ,Ridgefield (매일 강의)
(뉴욕 플러싱) 33-37 146th St, Flushing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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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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