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구 목사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산호세의 이흥구 목사 가 찬송시 제2집 ’그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를 출간했다.
이흥구 목사는 “첫 시집을 펴 낸지 여섯해가 지나 미숙하나마 그간 받은바 은혜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용기를 내서 또 한권의 찬송시집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 목사의 이번 시집에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받은 은혜와 구원의 감격들과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찬송시로 표현하고 있다.

찬송시 제2집 책자 표지
또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대한 감사와 감당할 능력 주시기를 간구한 호소도 글로 엮었다. 처치 헬스 아카데미가 발행한 이 책은 1부 성삼위 하나님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솜씨, 감사의 찬양, 간구,회개의 기도, 순종과 헌신, 믿음의 확신, 천국의 소망 등 8부로 구성되어 있다. 총 132면.
이흥구 목사는 지난 2013년 한 목회자가 주님께 드렸던 신앙고백과 간구를 함께 묶어 제1시집 ’주여!. 나의 생명을’낸 이래 이번이 두번째 찬송시집이다. 30년 넘게 찬양곡 창작의 길을 걸어 온 이흥구 목사는 지난 2012년에는 자신의 신앙고백에 권길상 박사가 노래를 붙인 ’나눌수록 커지는’ 찬양곡집도 출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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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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