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조명에 곳곳에 있는 와인 병들. 우아한 장식에 재즈음악 그리고 익숙한 바베큐 냄새가 있는 곳. 한인타운에서 특별한 음식점인 ‘옴부그릴’이다. 마음이 편해지는 재즈를 들으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옴부그릴이 ‘시그니처 컷 스페셜’ 행사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두툼한 갈비살을 소금 양념만 하고 오랫동안 구워 기름기는 쪽 빼고 고소한 고기 맛과 질감을 정통으로 즐길 수 있는 아르헨티나 아사도 ‘프라임 통갈비’는 49.99달러에서 할인된 39.99달러에 제공된다.

프라임 통갈비는 조리시간이 길어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 통삼겹살 구이도 평소 39.99달러에서 29.99달러로 할인해 제공된다. 엄선한 삼겹살을 훈연 처리해 바비큐향이 깊은 정통 삼겹살구이다.

아르헨티나식 통갈비(아사도)와 통삼겹살은 아르헨티나 전통 방식을 고수해 두꺼운 육질의 고기를 약한 불에 천천히 정성껏 구워 더욱 더 부드럽고 풍미를 살린다. 옴부그릴의 등심은 한인타운 고깃집에서 최고 두께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연한 육질과 풍기자 좋은 최고 등급의 프리미엄 등심이다. 이번 이벤트 동안 등심은 20oz가 49.99달러, 14oz는 39.99달러에 각각 세일한다. 여기에 ‘2+1 행사’를 통해 각종 주류 2병 주문 시 1병은 무료로 제공한다.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 덕에 젊은 층은 물론 비즈니스 미팅, 웨딩 리셉션이나 각종 모임에도 안성맞춤으로 단체 회식이나 각종 모임 예약도 많다. ‘옴부’는 남미의 오크나무로 몸통에 물이 많고 두꺼워 불과 바람에 강한 강인하고 굳건함을 의미한다.

‘옴부’답게 ‘한끼를 먹더라도 여유 있게 즐기자’에 대한 심지 있는 경영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자랑이다. 옴부그릴은 주7일 오픈하며 원하는 가격대별 선물용 기프트카드도 판매한다.

주소: 400 S. Western Ave. LA
문의: (213)637-0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