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호 스키장 이번주말 개장
▶ 매머드는 11월 8일…오프닝 전후 다양한 할인 혜택도

캘리포니아 내 스키장들의 개장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문을 연 콜로라도주 딜런의 아라파호 베이신 스키장의 모습.
캘리포니아에서도 벌써 스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북가주의 일부 스키 리조트는 이르면 다음 주말 첫 개장을 하고 스키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 매머드 마운틴을 비롯한 대형 스키장들은 11월 중 오픈 날짜를 잡고 있다.
CBS뉴스에 따르면 올 시즌 가장 먼저 개장하는 스키장은 북가주 마운트 로즈 스키 타호로, 네바다주 리노에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이 스키장은 오는 25일 오픈할 예정이다. 오프닝 주말 모든 리프트 티켓은 20달러이며, 매주 화요일(12월 24일과 31일 제외) 리프트 2개를 1개값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데일리 스페셜이 준비되어 있으니 웹사이트(skirose.com)를 참조하자.
한인들도 많이 찾는 매머드 마운틴 스키장의 경우 11월9일을 올 시즌 개장일로 잡고 있다. 11월 8일 전까지 티켓을 구매할 경우 일수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mammothmountain.com을 참조. 이 외 ▲스쿼밸리 알파인 메도우스 스키장은 11월 15일 개장하며▲헤븐리 스키장과 노스스타 스키 리조트는 11월 22일, ▲슈가볼 스키장은 11월 29일 개장 예정이다.
남가주 스키장들의 경우 ▲빅베어 스노우 서밋이 11월15일 ▲베어 마운틴 11월22일 ▲마운틴 하이 11월22일 ▲마운트 볼디는 12월7일이 개장 예정일이며 스노우 밸리 마운틴은 11월 말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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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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