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임원 선출,‘지역교회 성장 발전 헌신’ 다짐

북가주남침례교협 회원들이 새소망교회에서 월례모임을 가진 후 기념 촬영, 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새 회장 김재관 목사.
북가주지역에서 최대 회원교회를 갖고 있는 북가주 남침례교회협의회가 새 회장에 김재관 목사(몬트레이 한인침례교회)를 선출했다.
남침례교협은 지난 9월 10일 산호세 두란노교회(담임 이성렬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새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김경찬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총무 박요셉 목사(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 회계 김중규 목사(새크라멘토 침례교회), 서기에 박지원 목사(드림교회)등 새임원을 구성했다. 새 회장을 맡은 김재관 목사는 “협의회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지역교회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회원교회의 높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침례교협은 선교찬양제와 여름목회자 수양회,사모 위로의 밤등 연례 사업과 이려운교회와 지역사회 선교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남침례교협은 매월 월례회를 갖고 있는데 새 회장단 출범후 첫 월례모임이 지난 15일(화) 헤이워드 새 소망침례교회(담임 이동진 목사)서 열렸다. 김재관 목사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성수 목사(은퇴 목사)는 요한복음 21장15-22절을 본문으로 ’네게 무슨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수 목사는 “목회는 매일 전쟁 “이라면서 “사람에 의존 않고 주님만 의지하여 십자가에서 순교할 각오라 목회를 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11월 월례 모임은 둘째 화요일에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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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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