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은혜교회 설립10주년 기념 예배 임직자와 참석 목회자.뒷줄 왼쪽 3번째 김영훈 담임 목사. 앞줄 왼쪽 윤영교.박남기 장로. <사진 주은혜교회
트레이시에 있는 주은혜 교회(담임 김영훈 목사)가 20일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장로 권사등 임직및 취임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장로 장립 2명, 명예 권사 취임 1명, 안수 집사 취임 1명, 안수 집사 안수 3명 등 임직과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남진선 목사(알라메다한인교회)는 지난 10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10년도 지켜 주시길 기도했다. 장경록 목사는 ‘섬김으로 증명하라(요 3:25-30, 마 20:24-28)’라는 제목으로 세례 요한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는 삶을 살았듯이 직분자들은 날마다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을 위하여 또한 교회의 지체들을 위하여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겸손히 섬기며 살아가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강원 목사는 “자신의 사위와 딸이 이사를 가서 교회를 1시간 30반이 걸리는 거리임에도 계속 다니는 것은 그 교회에 닮고 싶은 성숙한 장로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면서 “임직자들도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숙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권면을 했다. 임직을 받은 두 장로님은 예수님을 닮아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헌신 할것임을 다짐하였다. 주은혜교회 설립10주년 기념 예배는 김문철 목사(천성교회)는 축도로 마쳤다.
이날 주은혜교회의 설립10주년 기념 예배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 박남기.윤영교. 명예권사 취임:박희남. 안수 집사 임직: 김미혜. 진 Anastasio. Jada Obaob. 안수집사 취임: 장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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