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가전제품 전문업체 ‘베스트 바이’(Best Buy)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간의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각종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베스트 바이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여러 기업 제품들을 각각 지정된 날에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최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 바이는, 12월 9일에는 가족, 10일 남성, 11일 여성, 12일 식도락가, 13일 게이머, 14일 애플 및 15일에는 10대들을 위한 테마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16일에는 각종 기계, 17일 가전제품, 18일 100달러 이하 선물, 19일 소규모 크리스마스 선물 및 20일에는 ‘모두를 위한 선물’ 테마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베스트 바이 측은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선물을 찾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프로모션 딜을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최고의 선물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희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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