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민족간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목표로 창립된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UN PEACEKOR, 이사장 김덕룡)이 미주조직 구성을 위한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지난 11월 5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진 유엔피스코는 통일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2020년 1월 북가주를 시작으로 미주지역 첫 조직을 출범할 예정이다. 이에 북가주조직 구성원을 모집하고 있다.
정승덕 유엔피스코 부의장 및 북가주지역회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니만큼 조직 구성원 선발 과정 역시 신중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북가주지역 출범식은 1월 중순경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현재까지는 계획돼있다”고 말했다.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추후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유엔피스코의 주요사업으로는 ▲경제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업▲사회 문화교류 및 협력(문화, 관광, 체육 등)에 관한 사업▲대북 인도적 지원 및 개발 협력 지원사업▲평화통일을 위한 국민화합 및 국론 통일사업▲평화통일 의지 계승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DMZ 등 한반도 생태계와 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연구, 학술회의 및 자료수집, 편찬 발간사업 ▲세계 각국의 북한 이탈주민 정보수집과 정착지원 ▲세계 한민족의 네트워크사업 ▲국제기구,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기업 등의 용역사업 ▲민간차원의 남북교류와 협력 및 공동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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