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고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아 한인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 농심과 함께 하는 ‘거북이 마라톤-건강 걷기대회’를 마련합니다.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AM1650)·한국 TV가 주최하고 ‘농심 아메리카’가 특별 협찬하는 새해맞이 한인사회 건강·화합 기원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오는 1월25일(토)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LA 도심 속 보물 ‘그리피스 팍’ 에서 열립니다.

새해맞이 그리피스 팍 건강 걷기대회 행사는 가족과 친지, 동문, 직장 동료 및 이웃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모여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특히 1월25일이 한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날이어서, 이번 행사는 설날 아침에 함께 모여 한인사회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면서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전통놀이인 ‘투호’를 직접 체험하며 설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는 ‘올드 주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출발해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로어 올드 주 트레일’을 오른 뒤 아름다운 ‘펀 캐년 트레일’을 거쳐 ‘비콘 힐’의 반환점을 돌아 ‘어퍼 올드 주 트레일’을 내려오는 코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농심 아메리카’ 등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이 제공돼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입니다.

■집결장소: 그리피스 팍 올드 주 피크닉 구역
(4730 Crystal Springs Dr. LA)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323)692-2068, 2070
이메일 renero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