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대규모 산불과 강제단전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노마 카운티가 PG&E를 상대로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소노마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13일 PG&E 상대의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로펌 2곳을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무디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소노마카운티는 킨케이드 산불과 PG&E 전력 차단으로 7억 2,5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소노마카운티는 2015-2018년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PG&E 시설 노후화와 관리 미비 탓이라는 산불 피해자 및 보험업체의 소송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PG&E는 산불피해자들의 500억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자체 회생안을 정부에 제출해 255억 달러의 배상안에 합의한 바 있다. PG&E는 회생안이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는 6월 30일까지 다른 모든 소송을 연기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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