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미노인회(회장 신영균)는 상조 회원 가입 자격을 종전에 60세부터 75세를 80세까지로 연장했다. 단 75세 지나서 가입한 회원에게는 가입 4년 후부터 9,500달러가 지급된다.
가입은 가입 신청서 1통, 반명함판 사진 2매, 건강 진단서 1통, 가입비 50달러(금년 12월까지는 가입비 면제) 등을 구비하면 된다. 회원이 되면 ▲노인회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수 있고 ▲푸드 뱅크로부터 한달에 한번 무료 박스 배급을 받을 수 있고 ▲매일 아침 6시부터 배드민턴과 조기체조, 라인 댄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부에서 유명 관광지 관광을 회원에게 알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회원들은 월-금요일 영어 초급반 및 중급반, 월 수 컴퓨터 반, 금요일 합창단, 목요일 청력 검사와 보청기 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한미노인회는 내달 6일부터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의 노인 회관에서 시니어 대학인 늘푸른 대학(학장 신영균)을 개강한다.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학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 오후 1-3시까지 열린다.
강좌는 영어, 컴퓨터와 스마트폰, 꽃꽂이, 기초 한의학, 노래 교실, 악기 연주, 서예, 배드민턴, 성경공부, 조기체조 등이다.
문의 한미노인회 (714) 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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