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음악회(단장 김정자)가 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와 뉴 호프 에코를 지원하는 ‘한국가곡과 동요의 밤’ 자선음악회로 열립니다.
보나기획(대표 이혜자)이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2020년 신년 음악회는 오는 2월15일 오후 7시 콜번스쿨 지퍼홀(200 S. Grand Ave.)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경자년을 맞이해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신년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영선 서울시립대 교수, 성악가로 소프라노 박지연, 바리톤 크리스토퍼 방과 장진영, 테너 최원현이 출연합니다. 또, 빛소리 합창단(지휘 최은향), 보블리스 합창단(지휘 김철이), 보첼레스티 합창단(지휘 글로리아 정 안), 외대 코랄(지휘 오위영), 새천사 합창단(지휘 최은향), LAKMA 합창단(지휘 윤임상)이 함께 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25달러를 도네이션으로 받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와 뉴 호프 에코(New Hope Echoes)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2020년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게 될 신년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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