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한 뜸 한 뜸에 정성을 쏟지 않으면 그 옷은 금방 표가 난다. 뭔가 맵시가 제대로 나지 않아 입는 사람의 모습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작은 수선 하나도 최선을 다한다’는 좌우명을 되새기며 일에 임한다. LA 한인타운 6가 시티센터 샤핑몰 2층에 위치한‘AQ 양복점’(대표 임영)은 고객들에게 최고급 양복을 맞춤 제작해 주는 양복 전문점 중의 전문점이다. 45년 이상 양복 외길을 걸어온 임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한다. 그 누구도 45년 이상을 양복과 함께 해온 임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따라잡지는 못할 것이다.
임 대표의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한국에서 실력을 쌓은 뒤 이민 와 1971년 베벌리힐스에서 양복점을 처음 오픈했다. 베버리힐스에서 한인 최초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임 대표는 그 후 7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3가와 웨스턴에서 25년간 AQ 양복점을 운영했다. 이후 45년이 넘도록 그의 손에는 가위와 바늘이 떠나지 않았다.
임 대표는 자신이 직접 만든 양복을 입고 만족해하는 고객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는 꼼꼼한 성격 탓에 원단 선택에서부터 양복을 만드는 모든 과정들을 100%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임 대표는 “음식도 정성이 담기지 않으면 찾는 사람이 없듯이 양복도 심혈을 기울여야 좋은 작품이 나오고 손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임 대표의 꿈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고객들에게 최고의 양복을 선사하는 것이다.
현재 AQ 양복점은 ‘시니어 특별 우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최고급 원단 맞춤 양복 1벌을 기존 1,000달러에서 대폭 할인한 799달러에 제공한다. 사회 초년생인 젊은이들을 위한 경제적인 가격대의 옷감에서부터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배어나는 최고급 옷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양복을 맞춰야 한다면 AQ 양복점을 방문해 보자.
▲주소: 3500 W. 6th St., #217, LA.
▲전화: (213)389-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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