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민영(오른쪽) 서울 메디칼 그룹 회장이 3일 본보 권기준 사장에게 코로나19 대응 성금 5,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풀러튼 영락교회의 유의상 목사(오른쪽부터), 조영제 원로 목사, 이옥영 사모, 김동호 목사가 본보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모국이 유례 없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속에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보와 라디오서울(AM1650)·한국 TV는 모국 동포들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운동을 펼칩니다.
성금은 개인 위생용품 공급, 의료진·봉사자 및 자가격리자 지원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구시 등을 통해 한국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서울 메디칼 그룹(회장 차민영) 5,000달러
▲풀러튼 영락교회(담임 유의상 목사) 2,000달러
(3일 본보 접수 7,000달러·누계 14,000달러)
■성금 접수·약정 현황
▲최창건 1,000달러 ▲김만중 1,000달러 ▲안대식 1,000달러 ▲김혁한 500달러 ▲김일진 500달러 ▲이 캐롤 500달러 ▲고영수 500달러 ▲김 로즈 500달러 ▲이응찬 500달러 ▲심인수 500달러 ▲문순찬 500달러 ▲배병옥·제인 500달러 ▲신민호 500달러 ▲이교자 400달러 ▲정명훈 300달러 ▲정옥례 300달러 ▲곽 데이빗 300달러 ▲최영순 200달러 ▲장 헬렌 200달러 ▲주정수 200달러 ▲안광선 200달러 ▲서정섭 200달러 ▲오마영 100달러
(3일 미주한인회장협회(총회장 남문기) 접수 10,400달러)
■성금 보내는 방법: Pay to에‘Korea Times’로 기입하시고 메모란과 겉봉에‘코로나19 극복성금’으로 기입하시면 됩니다.
■주소 : 3731 Wilshire Blvd. 10th Floor, LA, CA 90010
■문의 : (323)692-2020,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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