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공립대 톱 50중···미시간대가 1위
미국내 최우수 공립대학 톱 50 가운데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UIUC)가 타주 거주자(Out-of-State) 기준 학비가 25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분석 웹사이트 ‘더 스태커 닷컴’이 최근 발표한 전국 탑 50 공립대학 중 타주 거주학생 기준 학비가 저렴한 순위 비교에서, UIUC는 타주 거주 학생들의 학비가 연 3만4,226달러로 25위에 올랐다. 이 학비는 등록금과 기타 수수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며 기숙사비와 교재비, 생활비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타주 거주 학생 연간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은 미시간대(앤아버)로 5만1,200달러에 달했다. 그 다음은 버지니아대(4만9,970달러), 워싱턴대(4만7,794달러), UC데이비스(4만4,244달러), UC샌디에고(4만4,205달러), UC버클리(4만4,008달러), UCLA(4만2,993달러), UC샌타바버라(4만2,324달러), UC어바인(4만434달러), 윌리엄&메리대(4만89달러)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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