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8주년 월넛크릭 GIM교회, 중보기도ㆍ콘서트ㆍ선교대회 개최
▶ 강영혜‘음악선교사’임명

월넛크릭 GIM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교인과 연합사역 동참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예배를 드린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사진 GIM >
월넛크릭의 글로벌 국제선교교회(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Church .GIM, 담임 정 윤명 목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2월 16일 소속 교인과 교회간 연합사역에 동참한 교회 교인들이 함께 모여 축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축하 예배에서는 동 교회가 창립 이래 지속해 온 베이지역 여러 민족 교회간의 연합 사역을 통한 지역과 세계 복음화에 더욱 진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정윤명 담임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캐빈 와드롭(Kevin Waldrop. 산 로랜조 빌리지교회 담임)의 메시지와 스티브 윌화이트 목사(콩코드 파크 해븐 커뮤니티 교회담임)와 솔라이만 이삭(안디옥 인도네시아 교회담임)의 축사와 정관봉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또 콩코드 파크 헤븐스 커뮤니티교회의 찬양밴드와 아름다운여인모임 크로마 하프팀의 특별 축하 연주도 있었다. 그리고 GIM을 통한 교회간 연합사역에서 찬양으로 헌신해 온 아여모의 크로마하프팀 대표인 강영혜 집사를‘평신도 음악선교사’로 임명과 교회간 연합사역을 도운 마태 기차드 (Matthew Guichard)법률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정윤명 담임목사는 “월넛크릭 GIM교회를 창립 이래 다민족 선교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국제선교대회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여러 민족교회들과의 협력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비젼을 함께 이루어가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국제선교대회는 금년으로 제 15회를 맞게 되었으며 1년에 3회 대회를 각 지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정 목사는 지아이엠 교회의 연합사역을 적극 성원하여 온 각 지역의 민족 교회의 기도, 헌신, 협력, 봉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GIM 교회는 미션 발표를 통해 “미국내 여러 민족 교회들이 연합하여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전도와 선교 그리고 각 민족 교회의 부흥을 이루게 하기 위해 올네이션스 중보기도 연합 컨퍼런스,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국제선교대회를 통해 교회의 복음사명을 다 함께 감당토록 할 것”을 강조했다.
GIM교회 주소: 2060 Magnolia Way, Walnut Creek, CA 94595
연락처 :(925)-639-9527. www.visionG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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