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기간에는 수도요금을 내지 못해도 단수조치를 할 수 없도록 했다.
3일 LA타임즈에 따르면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코로나19 위기동안 수도세 미지급 가정에 수도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단수금지 조치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으로 압박받는 사람들이 물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활에 꼭 필요한 물을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주 체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발효된 지난 3일 이후 수도요금 미지불로 단수된 가정에도 수도 비스가 복구된다.
주 자연자원방어위원회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물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까지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정부에 따르면 100개 이상의 민간 및 공공 수도기관이 수도세를 내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