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오렌지카운티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싸우는 일을 하는 등 생존에 관계되는 업종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녀를 돌보아 주고 있다.
YMCA 오렌지카운티의 제프 멕브라이드 CEO는 “학교들이 문을 닫아서 간호사, 경찰관 등의 업종 종사자들이 자녀들을 맡길 곳이 부족하다”라며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관은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의 규정에 맞추어서 아동들이 스콜 그룹을 유지하면서 6피트 가량 떨어지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 도어 핸들러, 땅 바닥, 책, 서플라이를 비롯해 시설들을 철저하게 청소하고 있다.
이 기관의 직원들은 5-12세 사이의 아동들에게 철저하게 자주 손 씻기, 기침과 재채기 할 때 막고 씻지 않는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것 등을 지도한다. 부모들은 차일드 케어 룸 밖에서 자녀들을 픽업할 수 있다.
YMCA 오렌지카운티에 의하면 지난 2주동안에 500명 가량의 아동들이 이 기관을 이용했다. 아동들은 10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게임하고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한편 라구나 힐스에서 길드포스트 몬테소리를 운영하고 있는 하이츠 크리스찬 스쿨과 풋힐 랜치와 랜초 샌타 마가리타는 응급 요원, 헬스케어 종사자 등과 같은 직종에서 근무하는 자녀들의 아동들과 학생들을 위한 차일드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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