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달인 4월, 온라인을 통해 기독영화가 무료로 특별상영된다.
한국 국민일보가 마련한 이번 기독영화 무료 특별상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해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성도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관람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상영되는 영화는 ‘일사각오’(감독 권혁민),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감독 권혁민), ‘제자 옥한흠’(감독 김상철), ‘나의 선택-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감독 김상철) 등 총 4편이다. 이번 상영은 손정도기념사업회, PIONEER21, 더픽쳐스가 공동지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국대학생선교회, 평화한국 등이 공동후원한다.
영화 ‘일사각오’는 일제의 칼날 앞에서도 신사참배에 맞서 믿음을 지킨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은 한센병 환자를 내 몸처럼, 원수를 양아들로 삼은 사랑의 성자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제자 옥한흠’은 한국교회가 사는 것은 목사가 날마다 죽는 것이라는 옥한흠 목사의 제자도를, ‘나의 선택’은 데이비스 선교사의 선교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각각 담겨있다.
관람방법은 유튜브 검색창에 ‘미션라이프’를 검색하거나 주소(youtube.com/미션라이프)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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