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3조달러에 육박하는 4개의 예산법안을 통과시킨 의회가 벌써 5차 법안 마련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으로 인한 경기피해 스몰비즈니스 부양책인 급여보호프로그램 PPP 신청 접수가 관련예산이 확보되면서 타운 한인 은행들의 경우 오늘부터 2차분 PPP 신규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나 2차분 스몰 비즈니스 부양책 예산은 1차분보다 훨씬 빨리 소진될것으로 보여, 신규 신청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일상생활 정상화를 위한 추가 지침을 일주일 내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생활, 가정 용품 전문점인 김스전기가 미주 한국일보 본사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10만달러에 달하는 상품권을 한인사회에 기부했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사망자의 42%는 양로 병원 등 요양시설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가 발생한 요양 시설 가운덴 다수의 한인 노인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양로 병원도 포함됐습니다.

* 남가주의 스몰 비즈니스들이 코로나19 사태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 가이드라인을 올바르게 준수하는 한 비즈니스 영업재개를 허용해야한다며 가주와 지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한국은 물론 주변국에서도 북한 정권 내의 특이 동향을 탐지하지 못한 상태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뉴욕주의 민주당 대선 프라이머리가 사실상 바이든 확정 속에 취소됐습니다.

* 미국이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퍼트렸다는 음모론이 확산한 가운데 미국 여성이 바이러스 첫 전파자로 지목되며 살해 위협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의 대형 육류가공업체 회장이 주요언론에 전면광고를 싣고 공급망이 무너지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사태로 자택대피령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내려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가정집에서 대규모 파티가 열려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여성 공무원 강제추행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제명 처리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오 전 시장 사건은 즉각 긴급체포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연일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 유가 급락에도 미국 등 각국의 경제 재개 기대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4도 밤 최저 기온 6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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