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 가톨릭 신자들이 함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는 가톨릭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오고 있는 가톨릭 선교방송이 7년간 계속되고 있다.

가톨릭 한마당 방송은 시카고지역 공동체의 모든 신자, 비신자, 신앙으로 상처받은 이웃 등을 포용하며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영혼의 양식이 되고 길잡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마다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ygAIsHU3QjUwVlAaZApPng/featured)에서 들을 수 있다. 방송을 듣기를 원하는 사람은 유튜브 검색창에 ‘가톨릭 한마당’을 검색하면 되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으 다양한 매체로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미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글에서 ‘가톨릭 TV 미사’를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뜨는 cpbc(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가톨릭 매일미사’ 또는 ‘가톨릭 주일미사’를 선택하면 된다.

가톨릭 한마당 측은 “이제 우리는 뉴 노멀을 살아가야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그것은 사람들 사이의 형제애와 사랑 그리고 신뢰의 여정이다. 이제부터는 그동안 가톨릭교회가 추구해왔던 적게 쓰고 적게 갖는 소박한 삶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자하는 대안적 생활양식을 실천해야한다. 꿈꾸는 것만으로는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없다. 내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실천할 때, 내 안에 묻혀있던 바른 행복의 기쁨이 솟구쳐나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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