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사망사건 시위 현장마다 약탈과 방화가 잇따르면서 시위가 폭동 양상으로 비화하고 있는 가운데 폭도들의 폭력 사태에 경찰이 미리 대처하거나 피해를 방지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이미 피해를 본 지역에 뒤늦게 배치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1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일부 업주들은 지난 주말 멜로즈 지역에서 시위대의 대규모 약탈과 방화가 이뤄질 당시 경찰은 불과 수 블록 떨어진 곳에 병력을 배치하고도 이들의 폭력을 막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멜로즈 지역의 한 업주는 “폭력과 방화를 지켜보면서도 경찰은 움직이지 않았다”며 “공권력의 도움 없이 무법자들에게 철저하게 버려진 느낌을 받았다”고 LA타임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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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예전에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없었구요. 불법체류자인 상대방이 내차 범퍼를 받아 경찰을 불렀는데 불법체류자는 그냥보내고 내차는 내인슈렌스에 클레임하래요. 그때 내머리가 텅빈느낌....
미국은 상점터는거 그냥봅니다 사람생명만 신경쓰지요 그게 맞지요 아니면 물건때문에 충돌하면 사람많이 다치죠
verdi! 다른 기사 댓글로 '한인타운'은 지켜줄 필요도 없다고 썼던데 그렇게 한인 싫으면 왜 한국일보 사이트에서 기웃거리는가? 어디 뉴욕타임즈나 그런 곳에 기웃거리지. 왜? 영어 안되서? 한심한 사람 같으니라고
TV를 보면서 답답했던 모습입니다. 마치 방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차떼기로 약탈하고 방화하고 있는데 경찰이 움직이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 주었더라면 그처럼 야만적인 모습은 없었을텐데. 이게 2020년 미국의 모습이라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이상황이 바로 429의 현장이었지요. 폭도들이 상점을 강탈하는것을 보면서 현장을 경찰이 둘러싸고 밖으로 못나오게만 하고 쳐다보고 있었지요. 불타고 약=약탈 당하는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