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카운티, 대면·온라인 병행수업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MCPS)는 오는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8월31일부터 온라인 수업과 일주일에 이틀 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수요일마다 학교 건물을 닫고 방역을 할 예정이다. 또 학년별, 이름순으로 단계적으로 학교에 등교시켜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MCPS의 잭 스미스 교육감은 “온라인 수업 혹은 대면 수업이든 모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스쿨버스 탑승 인원을 77명 정원에서 12명으로 제한 한다고 밝혔다.
스미소니언협회, 온라인 여름 프로그램
스미소니언협회는 13일부터 9월까지 약 91개의 다양한 온라인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역사, 인물, 예술, 와인 시음, 북 토크 등 다양하게 제작돼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티켓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상당수의 온라인 프로그램이 스미소니언 멤버는 20달러, 비멤버는 25달러를 받으며 미리 등록을 해야 한다.
https://smithsonianassociates.org/ticketing/streaming/에 접속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와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NFL 레드스킨스 팀명, 87년만에 바뀐다
아메리카 원주민 비하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미국프로풋볼(NFL) 명문구단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결국 팀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레드스킨스 측은 13일 성명을 내고 "검토 끝에 오늘 우리는 레드스킨스라는 이름과 로고를 그만 쓸 것이라는 발표를 하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레드스킨스 측은 다만 이날 팀의 새 이름을 바로 공개하진 않았다. 새로운 이름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일단 현행 명칭이 계속 쓰이게 된다고 WP가 관련 상황을 잘 아는 한 인사를 인용해 전했다.
피부색이 빨갛다는 뜻의 레드스킨스는 아메리카 인디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의미를 담고 있어 논란이 계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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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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