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튼로드 지역신문 대서특필… 랭킹 1~4위 한인치킨점
▶ 1위 충만치킨, 6개월새 3곳 오픈

데일리 프레스의 7일자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기사.
한국식 치킨이 버지니아 햄튼로드 지역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언론인 데일리 프레스는 7일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메뉴 사진과 함께 ‘한국식 치킨이 햄튼로드에서 바삭바삭 굽히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데일리 프레스는 “2019년 초만 해도 햄튼로드에 한국식 치킨을 하는 곳은 두 개 정도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두 개의 서울 브랜드 푸드 체인과 3개의 로컬 브랜드 한국식 치킨 점이 있다”고 적시했다. 신문은 한국에 프라이드 치킨이 소개된 것은 1960년대에 미군에 의해서였는데 지금은 한국식 치킨이 미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했다.
신문은 이 지역에 있는 한국식 치킨점을 방문해 순위를 매겼고 이중 충만치킨이 1등을 했다.
충만 치킨은 현재 텍사스, 조지아, 캔사스, 버지니아, 뉴저지에 프랜차이즈를 두고 있다.
충만치킨 미주총괄 책임자인 강민식 대표는 “충만치킨은 2년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왔는데 현재 버지니아(DC 포함)에 12개, 조지아주에 3개, 텍사스주에 1개, 일리노이주에 2개, 뉴저지 주에 1개, 캔사스주에 1개 등 미국내에 총 20개 프랜차이즈점을 두고 있다”면서 “현재 오픈이 계획돼 있는 곳이 리치몬드 등을 포함해 10개”라고 말했다.
충만 치킨은 지난 6개월 동안 햄튼로드 지역에 3개의 매장을 열었으며 현재 리치몬드에 2개, 노폭과 체사피크에도 분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햄튼로드 지역에는 햄튼로드 점, 버지니아비치 점, 윌리엄스버그 점 등 3곳이 오픈돼 있다.
충만 치킨에 이어 2등은 한인 현 김 씨가 운영하는 칙 앤 롤(Chick N Roll)이며 3등은 한인 황무, 황인순 부부가 운영하는 칙 앤 피시(Chick N Fish)가 선정됐다. 지금 9년이 된 이 업소는 처음으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이 지역에 알린 곳이기도 하다.
4등은 본촌, 5등은 도모이시(Domoishi)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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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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