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아이돌 팝스타 중 한 명인 셀레나 고메스(사진·로이터)가 K-팝 앨범에 참여해 화제다. 한국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 협업을 통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이다.
12일 LA타임스는 셀레나와 블랙핑크 이름을 합성한 ‘셀핑크 해시태그(#SelPink)에 주목하라’며 고메스의 K-팝 참여를 화제 기사로 보도했다. 고메스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와 함께 한 신곡이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오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 예정인 블랙핑크의 새 싱글을 고메스가 피처링했다고 발표했다. YG는 “서로 오랜 팬으로서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두 아티스트가 꿈꿔왔던 일이 이뤄졌다”며 “블랙핑크는 고메스에게 고마운 마음과 팬들에게 곧 이 노래를 들려줄 수 있음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메스는 미국에서 ‘10대의 워너비’로 꼽히는 스타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1억8,000만 명이 넘는다. 아역 배우로 인기를 얻은 뒤 2009년 첫 앨범을 내고 팝스타로 발돋움했으며, 2016년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자가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발표한 ‘루즈 유 투 러브 미’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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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니 YG가 돈 많이 주었구만...차라리 저스틴 비버를 섭왜하지...아니면 더 인기있는 최정상의 가수를 섭외하든지...돈이면 않돼는게 없는데...이정도면 약하다...YG 는 돈을 벌려고 하는건지 잃으려고 하는지...돈을 얼마나 주었는지 모르는데 준만큼 벌려면 노래가 엄청 히트를 쳐야 하는데... 아니면 만성적자 기업..돈만 들이면 나도 세계 톱일위 가수가 됄수있다...그게 케이팝의ㅡ실체...돈팝..머니팝..
셀레나 고메스는 사춘기에 암이 걸려서 시한부 삶을 사는 불쌍한 아이로 동정을 받아서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즘 바이러스때문에 일이 많이 줄어든 모양...인기가 떨어지니 할수없이 케이팝이라도 해서 인기를 올리려고 하는 모양...그리고 블랙 핑크는 한인이 한명뿐이고 나머지는 다 쭝궈가 아니면 이상한 혼혈인것 같은데..그것도 케이팝인가? 차이나 팝. 아니면 씨 팝으로 하는게 ...
성경의 말씀을 바탕으로 복음 찬송가만이 음악으로 받아들여지고 그외의 모든 대중음악은 사탄의 음악으로 받아들이는게 기독교이지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ㅜ집에서 대중음악을 못듣고 따라 부르지도 못하게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를수 있지요.
중세기에 카톨릭 신부들이 Gregorian chant로 예배 보듯이 OneMan님은 그것만이 음악으로 들리지요?
악마에게 영혼을 팔던 사던 가수로서 노래만 좋으면 되지. 영혼 예긴 목사하고나 하고 블랙핑크에게선 노래만 들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