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내 디반길(4001 W. Devon Ave.)에 위치한 CCTV 설치 전문업체인 ‘비전 프로덕션’(대표 테드 김)이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식당, 세탁소, 네일샵, 일반회사, 리테일 스토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CCTV 설치를 서비스해 온 비전 프로덕션은 8월 말까지 카메라를 4대 이상 설치하는 신규 고객들에게 20인치 모니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전 프로덕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예전에 비해 향상된 화질, 30일 녹화기능, 손쉬운 다시보기, USB로 영상 저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시에는 고객들에게 현재 가장 설치를 많이하는 카메라로 모니터를 통해 화질을 직접 확인시켜주는 등 시연과 설명을 상세히 해준다.

테드 김 대표는 “오래된 카메라 시스템의 선명하지 못한 화질 등 여러 불편함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낙후된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려는 고객들의 상담이 늘고 있다. 전문적인 설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할 만한 회사인 만큼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다”고 말했다.(문의: 773-742-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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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