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상담소, 가을학기 등록 24일부터 접수

12일 온라인 줌으로 가정상담소 P2P 자원봉사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의 P2P(Peer to Peer)학습 프로그램에서 지난 1년간 헬퍼로 자원봉사한 25명의 한인학생이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상담소는 12일 온라인 플랫폼 줌으로 시상식을 갖고 지난 학년도에 봉사한 62명의 헬퍼 중 25명에게 대통령 봉사상(금상 13, 은상 4, 동상 8)을 수여했다.
상을 받은 학생은 애슐리 이·아테나 보·브랜든 김·준표 홍·서현 노·해윤 김·존 스토츠·조슈아 홍·수빈 이·라이언 치·서윤 이·서지오 메카도·조 스미스(이상 금상), 크리스토퍼 림·로버트 스토츠·선우 이·그레이스 임(이상 은상), 이안 정·에리카 김·진주 박·수정 박·케이틀린 김·앤드류 임·재석 장·예인 최(이상 동상) 등이다.
P2P는 고학년 헬퍼(가르치는 학생)와 저학년 버디(배우는 학생)가 1:1로 짝을 이뤄 학업에 관한 도움을 주고받는 프로그램.
신신자 이사장은 “P2P 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봉사해준 헬퍼 학생들이 고맙고 기특하다. 이런 봉사 활동으로 뿌듯함과 자부심을 갖고, 훗날 미국사회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권세중 총영사는 “헬퍼 학생들의 선한 동기와 행동이 진정한 이웃사랑이며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것“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학업과 봉사활동에 전념, 한인사회를 넘어 모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일룡 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은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서 친구들 얼굴조차 보기 힘들어져 버린 때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다른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봉사정신을 잊지 말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소는 오는 24일(월)부터 이번 가을학기 P2P 프로그램의 등록을 받는다. 이번 학기는 코로나 사태로 9월 21일부터 1월 22일까지 18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등록마감은 내달 11일, 등록은 상담소 웹사이트(www.fccgw.org)를 통해 받는다. 프로그램은 재외동포재단, 페어팩스카운티가 후원한다.
문의 P2P@fc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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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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