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 피터슨, VA 행정명령 관련 소송 취하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버지니아 주지사가 실시한 행정명령에 대해 연방 동부지법에 낸 소송을 취하했다.
피터슨 의원은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연방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은 취하했다”면서 “하지만 버지니아의 한인업주와 미국인 업주가 함께 낸 소송은 버지니아 대법원에 계류 중”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프레더릭스버그 소재 데빵야끼 전문점인 ‘후지야 하우스 일본 스테이크 & 스시바’를 운영하는 박지현(린다 박) 씨는 라우든 카운티의 해밀턴 소재 자이온 스프링스 와인농장주와 함께 지난 6월 소송을 냈다. 당시 피터슨 변호사는 주지사의 행정명령 때문에 시행된 경제활동 2단계 제한조치로 두 사업체가 모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창열 기자>
#페어팩스공립교 “스쿨버스 운전기사 등 해고 안해”
페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FCPS)는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가을학기에 스쿨버스 운전기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스콧 브라브랜드 교육감은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교직원들이 온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운전기사의 경우 조명 시설 유지 관리, 학생 지원 또는 점심, 책, 학용품을 배달하는 등 대체 업무를 할 예정이다. 카페테리아 직원의 경우도 다른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며, 사무직 직원과 보안 직원들도 온라인 수업을 보조해 계속 일하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윤양희 기자>
#VA 전기료 미납액 1억8,400만 달러 넘어
코로나19 사태로 사업체가 문을 닫고 실업률도 높아지면서 버지니아에서 전기료 미납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VA의 주요 전기공급 업체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애팔래치안 파워’가 주정부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까지 연체된 금액이 도미니언 에너지 1억1,660만 달러, 애팔래치안 파워 2,080만 달러 등 정부에 보고된 12개 업체의 미납액만 총 1억8,4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업체는 오는 10월까지 유틸리티 모라토리엄이 연장돼 사용자가 전기료를 내지 않더라도 공급을 중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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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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