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신축 아파트, 월 렌트비 1만 달러
월 렌트비 1만 달러가 넘는 고급 아파트가 워싱턴 DC에 등장했다. DC 야구팀의 홈구장인 내셔널스 파크 인근에 들어선 ‘캐피탈 리버프론트’는 305가구가 입주하는 신축 아파트로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허드슨 야드’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한다.
아파트 입주자는 볼링장을 비롯해 포토맥 강이 내려다보이는 실외 수영장, 바텐더가 상주하는 바,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과 농구장, 당구장, 아케이드는 물론 차가 없는 입주자를 위해 아파트에서 테슬라 전기차도 제공한다. 도어맨을 비롯해 화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집사(Alfred)가 그로서리 샤핑은 물론 세탁, 청소 등도 대신해 준다.
스튜디오의 경우 월 렌트비는 2,165달러에서 시작되며 3베드룸 유닛은 1만 달러가 넘는다. 지난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며 모든 유닛에는 가구가 완비되어 있다.<유제원 기자>
►몽고메리 카운티, 코로나 19 테스트 재개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20일부터 카운티 정부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 19 테스트를 재개했다.
메릴랜드주 정부에서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의 코로나 19 테스트를 중지한 지 거의 1주만이다. 약속을 하지 않고 즉석에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저먼타운 소재 플럼 가 레크리에이션센터는 20일 서비스를 재개했다. 와잇 오크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21일부터 테스트를 다시 시작한다.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는 주정부에서 제공한 테스트킷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몽고메리 카운티가 락빌에 소재한 아드바제닉스(AdvaGenix)와의 계약을 종료한 후 발표됐다.
연방과 주정부의 보건 관계자들은 아드바제닉스의 테스트킷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메릴랜드 보건부는 아드바제닉스 테스트에 대한 중지명령을 내렸다.
►초과근무 중지로 우편배달 지연
우편배달이 지연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우편배달 물량이 증가한데다가 최근 연방 우정국에서 초과근무를 중지했기 때문이다. 워싱턴 지역에서 근무하는 한 우편배달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우편배달이 엄청 늘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근무하고 있다”면서 “초과근무가 중지됐지만 제가 근무하는 곳은 아직 예외적으로 초과근무를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배달부는 “요즘은 특히 여름 휴가철이라 우편배달부가 모자라는데다가 DC의 경우에는 직원들이 코로나 19로 출근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우편배달이 더욱 지연된다”면서 “요즘은 크리스마스 시즌 때보다 훨씬 우편 배달량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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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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