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교회, 주차장서 찬양과 기도‘드라이브 인 페밀리 워십’
▶ 100여대 차량 탑승 예배

새누리교회가 20일 교회 주차장에서 가진‘드라이브 인 페밀리 워십에서 손경일 담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새누리교회>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영적거리 좁히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새누리교회(담임 손 경일 목사)가 20일 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 브 인 페밀리 워십’을 드렸다.
이날 워십은 정부 방침에따라 지난 3월 15일 부터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 예배를 드려오면서 6개월 동안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교인들의 안타까움을 덜어주기 위해 시청과 협 의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이날 예배는 주일 2 부(오전 9시 30분)와 3부(오전 11시 30분) 두번 에 걸쳐 드리게 됐다.
손경일 담임목사는 “영적 거리좁히기운동 으로 성도들은 온라인에서 계속해서 코이노니 아가 이루어져 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함께 모 여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방송과 음향등 많은 사역팀 준비와 기도로 갖게 되었다고 밝 혔다.
드라이브 인 페밀리 워십은 찬양과 기도, 그 리고 교육부의 3명 전도사가 함께 히브리서 10 장23절의 말씀으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이라는 말씀을 아이들에게 전했다. 이어서 폴 전도사가 빌립보서 4장을 본문으로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Your Thinking Be Holy”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경일 담임목사는 신명기 4장 10절의 말씀으로“ 보고 배운대로 살게 되었습 니다…!” 라는 내용으로 온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요한 목사는“ 100여대의 자동차가 소셜디 스턴싱했기 때문에 각차의 보조석 탑승자만 내 려서 6개월만에 교회 주차장 땅을 밟고 하나 님을 찬양하는 순간이 가장 은혜의 시간이었 다.”면서“ 그순간 마태복음 18장 20절의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 에 있느니라” 라는 말씀이 강력하게 느껴졌으 며 함께 예배함이 큰 기쁨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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