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마이클 한인천주교회 등 베이지역 한인성당
▶ 한가위 미사도 봉헌

성마이클한인천 주교회 신자들이 지 난9월27일주일미 사를 옥외에서 봉헌 하고 있다. <사진 규 리 기자>
베이지역 한인성당이 주일 미사참 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여 야외 (옥외)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성당 (주임김정곤 토마스신부)은 샌프란시 스코시의 코로나 19의 새로운 방역 지침으로 야외집회 참석 허용인원이 12명에서 50명으로 확대된 가운데 지난 9월20일 주일미사부터 더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 옥외 미사를 봉헌해오고 있다.
성 마이클 한인성당은 참석신자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주일미사를 봉헌 했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인원제한 으로성당에나오지못한관계로온 라인을통한주일미사생중계로미 사를 드렸다.
오클랜드 성대건 한인천주교회(주 임신부 최기홍)도 오클랜드 교구 마 이클바버주교의권고에따라지난 9월 6일부터 미사 참석자를 50명으 로 제한한여 코트야드에서 야외미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13일에는 대기 오염관계로 온라인 미사만 드렸으며 이후에는 야외 미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미사시에는 시작 전에 의자소 독, 손세정제 비치, 미사중 마스크 착 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준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 김대건천주교회는 27일에는 한 가위 미사를 봉헌했으며 전 신자가 정에 추석명절 송편도 배달했다. 천주교 산호세한국순교자성당(주 임 신부 고태훈)도 산호세교구 칸투 주교의 권고에 따라 지난 6월15일부 터 참석자를 50명으로 제한하여 야 외미사를 드려오고 있다. 코트야드에 서열리는주일미사에참석을하려 면 예약을 해야 한다. 매주 화요일에 서 토요일 오전10시 에 코트야드에서 갖 는 평일 야외미사는 선착순으로 참석할수 있다. 한인 성당들은 야외 미사와 아울러 참석이 어려운 신자 들을 위해 온라인 미사도 계속 진행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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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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