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교회,멕시코 티후아나에 새 교회당 건축 완공
▶ 15년째 선교사역

멕시코 단기선교 봉사자들이 멕시코 티후아나에 건축한 교회당 전기공사를 준비하고있다. <사진 새소망교회>
멕시코 땅에 복음전도사역을 펼치고 있는 헤이워드 새소망교회(담임 이동진 목사)가 코로나 19으로 공사가 어려운 상황에도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에 새 교회당 건축을 완공했다.
멕시코 선교사역을 15년째 해오고 있는 새소망교회는 작년 11월에 티후아나 새 교회당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10개월만에 300여명이 동시에 예배드릴수 있는 예배당을 완공했다.
이동진 목사는 이번 교회당 건축은 남침례교단 교회 개척 책임자인 김송식 목사,크로스웨이교회(담임 이찬우 목사)와 이스트베이침례교회,아가페교회와 홍흥산 목사,패튼신학교 동문,시온선교침례교회(양영옥 목사),티브론 아름다운교회(신웅태 목사),라스베가스 동산교회와 황인묵 목사,이재석 목사등 여러교회와 교인들의 협력과 기도로 공사를 마치게 되었다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 목사는 코로나19으로 국경을 넘어가서 전기공사를 마무리 해준 분들에게도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동진 목사는 “파송한 선교사들에게 총은 쥐어 주었는데 경제가 어렵다고 총알을 안주면 선교 전선에 나가 싸울수 있겠는느냐 ?”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전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새소망교회의 멕시코 선교는 처음 5년은 중,고등 학생들과 하와이에있는 열방대학과 함께 시작했다. 이어 지난 10년동안은 장년부를 중심으로 영어부와 함께 선교사역을했다. 여선교회는 구제중심, 남선교회는 주로 교회수리 공사를 맡아 해왔다. 멕시코 현장 선교는 가능한 교회 절기를 피해 다른 교회와 겹치지 않도록 1년에 3번정도 현지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새소망교회는 멕시코이외에도 현재 필리핀과 중국 선교와 북한 탈북자 구출사역을 후원하고 있다.
또 오클렌드지역에 있는 노숙자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제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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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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