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대표 문조)가 ‘2020년 단풍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캣스킬 단풍여행과 사과 따기 당일 여행’ 상품으로 10월19일과 21일, 23일 각각 출발한다.
단풍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캣스킬 하이킹과 사과농장에서의 사과 따기(한 봉지), 중식, 물, 가이드/기사 팁까지 모두 포함된 상품으로 1인 199달러다.

푸른투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푸른투어가 마련한 작은 선물”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상품 구매를 기대했다.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의 배경이 된 캣츠킬은 단풍과 트레일 코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열렸던 곳이라 유명하다.

이어 방문하는 사과농장에서 딸 수 있는 사과의 종류는 Empire, Cortland, Red and Golden Delicious, Ida Red, Mutsu, Jonagold, Stayman, Northern Spy, Fuji, Rome, Granny Smith 등이다. 사과로 만든 애플 사이다와 애플 도넛은 최고의 간식거리다.

푸른투어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방역완비 버스(항균공기정화 필터가 장착된 버스 내부 철저한 살균소독, 손소독제, 살균 소독제, 수시 체온체크 등) ▲56인승 대형버스에 30명만 탑승 ▲안전상태 점검을 위한 현지답사 등 안전을 최우선해 안심하고 다녀 올수 있다.

예약 문의 201-778-4000/ 718-928-3333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