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 한인성당도 카운티 방역규정에 맞게 제한된 인원이 참석하는 성당내 실내미사를 재개했다.
새크라멘토 정혜엘리사벳성당(주임신부 김원현.베드로)과 몬트레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이재영 요섭)가 성당내 실내 미사를 재개했다.
새크라멘토 정혜엘리사벳성당은 지난 10월 4일 주일부터 실내 미사 봉헌을 재개했다. 일요일 오전10시에 드리는 미사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성당 정원의 25%인 60여명이다. 그러나 성당내 모임과 회의,행사는 계속 중지하고 있다. 미사 참석자는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두어야 한다.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는 “현재는 친교실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으나 날씨가 추워져 곧 성당내 미사를 드릴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는 지난10월 1일부터 이미 실내미사를 봉헌해 오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천주교회도 실내미사를 재개했으며 주일 미사는 오후5시, 목요일 오후6시에는 평일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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