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예슬 양(오른쪽)이 21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백일장 장원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제19회 글짓기 및 백일장 대회에서 중앙한국학교의 정예슬 양(7학년)이 장원을 차지했다. 준장원은 성김안드레아 한국학교의 이동준 군과 제일 한국학교의 이서진 양이 각각 차지했다.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회장 김선화) 주최, 주미대사관 워싱턴교육원(원장 강경탁) 후원으로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5개 학교에서 총 172명이 참가해 백일장·글짓기·짧은 글짓기·편지쓰기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주제는 ‘생명의 소중함’이며 백일장 제목은 ‘팬데믹을 견디는 나의 자세’였다.
백일장 장원에는 상금 100달러, 준장원에는 75달러가 각각 전달됐다. 또 글짓기 최우수상에는 75달러, 우수상 50달러, 편지쓰기 최우수상 50달러, 우수상 25달러, 짧은 글짓기 최우수상 50달러, 우수상에는 상금 25달러가 각각 전달됐다. 이날 심사는 김 레지나 문인회 회장 등 문인회 회원 24명이 맡았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1시 메릴랜드 휄로십교회, 오후 3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평은 이날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선화 회장은 “올해는 글짓기 및 백일장 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도 그렇지만 심사위원들도 쉽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대회가 무사히 끝나 다행이고 또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책임지는 온라인 방식의 대회를 통해 성장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강경탁 워싱턴한국교육원장은 “이사장님과 임원진들게 감사하고 이 기회를 통해 한글을 한층 더 깊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짧은 글짓기 부문: 1반-최우수 이정우(워싱턴통합VA), 김하나(벧엘), 우수 이한준(중앙), 김서현(빌립보), 조세린(열린문), 박주찬(중앙), 홍리아(베다니), 박하민(열린문), 2반-최우수 이아인(성 김안드레아), 김희도(빌립보), 우수 장서윤(워싱턴통합VA), 이아인(빌립보), 공린(중앙), 유현승(워싱턴통합VA), 김나경(워싱턴통합VA), 조하은(가든), 3반-최우수 유예은(중앙), 김예준(성 김안드레아), 채유진(워싱턴통합MD), 우수 윤성주(영생), 이시현(성 김안드레아), 임민아(빌립보), 조수아(성 김안드레아), 김병준(중앙), 박은솔(제일).
-편지 쓰기 부문: 1반 최우수 남규현(성 김안드레아), 우수 함준명(빌립보), 채윤설(워싱턴통합MD), 2반 최우수 박제리(빌립보), 노정민(엘리콧시티), 우수 박송연(중앙), 유아리수(열린문), 장서진(워싱턴통합VA),
-글짓기 부문: 1반 최우수 임준(벧엘), 우수 김예나(선한목자), 최연규(성 김안드레아), 2반 최우수 김주하(중앙), 전하연(워싱턴통합MD), 우수 심호수(성 김안드레아), 김가람(휄로십), 김도연(중앙), 박성혜(영생).
-백일장 부문: 최우수 정예슬(중앙), 우수 이동준(성 김안드레아), 이서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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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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