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대한 감리회, SF시에틀지방회 성탄연합 예배

기독교 대한감리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소속교회가 20일 온라인으로 연합성탄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시는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누가2;14)
기독교 대한감리회 샌프란시스코 시에틀 지방회(감리사 현진광) 소속교회의 성탄연합예배가 20일 온라인으로 열려 구세주 탄생을 축하 했다.
김지성 목사(선한샘 교회) 사회로 가진 예배는 최원춘 장로(자유교회)의 기도와 단비교회 교인들의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율동, 선한샘교회 성가대의 “아기예수께 경배하세”찬양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 나선 정한옥목사(한마음 사랑교회)는 “우리가 성탄을 기뻐하고 축하하는 이유는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구원 받아 영생을 얻도록 하기위헤 주님이 오셨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정한옥 목사는 ‘성탄을 축하하십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하는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이땅에 우리와 함께 하기위해 오셨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에 감사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1부 예배에 이은 2부 순서는 한마음 사랑교회의 ’수화 찬양’을 시작으로 페어필드교회의 ‘저기 저 별이 찬양’,에벤에셀교회의 ‘나는 행복해요’율동으로 진행됐다. 또 샌프란시스코 선교교회는 ‘성탄절 차차’,자유교회는 ‘천사들의 노래’를 찬양했다. 기감교회의 성탄연합예배는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선한 능력으로’ 찬양후 김순호 목사(목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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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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