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시작된 메릴랜드총한인회 부속 내일로 기술학교의 컴퓨터 및 문서작성 수업에서 김실경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대행 정현숙) 부속 내일로 기술학교가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일로 기술학교는 지난 8일 온라인 수업으로 봄학기를 개강했다. 월-금요일 요일별로 컴퓨터, 엑셀, 보험, 기타(초·중급), 파워포인트, 동영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김실경 강사가 8일 첫 강의 시작, 5월 28일(금)까지 12주간 오후 7-8시 컴퓨터(월), 엑셀(화), 동영상(목), 스마트폰(금) 등 컴퓨터 및 문서작성 강의를 실시한다. 수강료는 3개 강좌에 100달러.
기타 클래스와 재즈 강의는 8일부터 5월 28일 12주간 수요일(초급)과 목요일(중급) 오후 6-7시 김동규 강사가 진행한다. 초급반은 비대면 수업이고 중급반은 비대면과 대면수업을 병행해 인원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한다. 수강료는 120달러.
보험은 이효열 뉴욕라이프보험 매니저가 9일부터 4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8-10시 재정 플랜 및 은퇴계획, 라이센스 취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 시민권교육(허권 강사)과 간병인 CPR 교육(정현숙 강사) 등 무료 강좌도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다.
문의 (202)486-7014, mdkor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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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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