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역사 인턴십을 마친 고교생들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소감을 발표한 후, 시민협 임원 및 권세중 워싱턴총영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했다.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재수)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에세이 주제는 ‘6.25 한국전쟁과 그 의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다. 에세이에 6.25 전쟁 전 한반도 상황과 국제 정세, 전쟁의 참상과 피해, 남·북한 대립과 협력, 한반도 미래와 세계 평화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교훈과 의견, 감동을 써 4월 30일(금)까지 제출하거나 발표하면 된다. 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줌 온라인으로 열린다. 참가 등록은 22일(월)까지 온라인(lokamd.org/EventRegiste)으로 신청해야 한다.
장영란 회장은 “100주년 3.1절 기념식 발표와 지난해 역사 인턴십을 통한 8.15 광복절 소감 발표에 이어, 올해는 6.25 전쟁에 대한 에세이 콘테스트를 연다”며 “한국인의 자손으로 한국역사를 배우고 생각하며 바로 알아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평화통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고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협은 여름인턴십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Lokamd.org/apply)으로 받는다. 인턴십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26일(월) 오후 1-3시 줌(Zoom)으로 연다.
문의 (443)956-9171
Lokamd1997@gmail.com
지난해 역사 인턴십을 마친 고교생들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소감을 발표한 후, 시민협 임원 및 권세중 워싱턴총영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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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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