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시민협-민주평통, 에세이 콘테스트 15명 참가

메릴랜드시민협회와 민주평통이 26일 온라인으로 에세이 콘테스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메릴랜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재수)가 26일 6.25전쟁 관련 에세이 콘테스트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는 ‘6.25 한국전쟁과 그 의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에세이 콘테스트에 참가할 고교생 15명 중 13명이 참여했다. 시민협과 평통은 에세이 콘테스트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궁금한 질문에 답했다.
심사는 이승재 MD시민협 수석자문, 조현숙 워싱턴 희망나비 회장, 안성중 워싱턴침례대 교수가 맡는다. 시상은 1-3등에게 500달러, 300달러, 2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청년 공공외교의 상징인 ‘호이·까심이’ 인형을 수여하고, 시민협의 여름 인턴십 신청비를 면제해준다. 수료식 및 시상식은 내달 30일(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6.25 전쟁 전 한반도 상황과 국제 정세, 전쟁의 참상과 피해, 남·북한 대립과 협력, 한반도 미래와 세계 평화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배운 교훈과 의견, 감동을 쓴 에세이나 영상을 내달 21일(수)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에 앞서 내달 9일(금)에는 학생들이 6.25 전쟁에 대해 조사한 것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갖는다.
문의 (443)956-9171
Lokamd199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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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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