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불광사 회주 송운 스님이 지난해 가을부터 맡아온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직을 최근 사퇴했다고 불교저널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선학원은 3월 31일 오후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만해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건강상 이유로 사직한 송운 스님의 직무를 정관에 따라 총무이사 지광 스님이 대행하도록 했다. 송운 스님(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은 이사회 개회에 앞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사장은 중앙에 상주하면서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중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평이사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송운 스님은 지난해 7월 이사회에서 여직원 성추행으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법진 전 이사장의 뒤를 이을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뒤 9월 중순, 4년 임기를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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