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목회자 세미나 개최

지난 12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주최 목회자세미나 강사로 나선 김남수 목사가 열강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미선 목사)가 지난 12일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뉴저지 릿지우드에 위치한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린 세미나는 ‘옛 복음과 새 시대 목회’라는 주제로 김남수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남수 목사는 지난 목회경험을 통한 복음의 본질을 5가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모든 목회에 복음의 정신이 들어가면 목회가 잘 된다”라며 “언약복음, 천국복음, 영원한 복음, 영생복음, 아버지복음이 복음 본질의 5가지이며 이를 벗어나는 복음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복음은 천국복음이며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허상이자 축복으로 볼 수 없다. 천국에서 영원하 사는 것이 복음”이라며 “우리가 믿고 전하는 복음은 종교도 아니고 율법도 아니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를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자녀가 되면 정죄함과 심판이 없이 천국으로 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소속 목회자를 비롯한 하나님의성회 소속 목회자들이 참석해 각자 복음을 붙들며 사역 현장에서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