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상황에서 빠르게 회복되면서 미국의 경제 전망은 향후 상당히 밝다는 전망이 나왔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의 경제학자 아닐 푸리와 미라 파카는 앞으로 코로나 19 이후 경제 회복이 상당히 빠를 것이라는 경제 전망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칼스테이트 풀러튼 우즈 경제 연구소(디렉터 아닐 푸리)에서 마련한 웨비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미 경제의 밝은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요인으로 ▲코로나 19 백신 공급으로 인해서 상황이 호전되고 있고 ▲연방 정부 대규모 지원책이 이루어 졌고 ▲이에 따라 미 전반적으로 사회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등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서 아닐 푸리 디렉터는 미국의 GDP가 6.8%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작년에 경제가 곤두박질 친 이후 현재 GDP는 팬데믹 이전에 비해서 단지 2.4% 떨어진 상태”이라고 밝혔다.
또 공항 이용객이 정상에 비해서 여전히 38%가량 낮지만 올해 초와 비교해서는 거의 100% 상승하는 등 경제 회복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식당 손님은 평균에 비해서 25%가량 적고 구글 통계에 의하면 소매활동과 레크레이셔널 장소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의 전체적인 노동 시장은 디즈닐랜드의 재 개장과 코로나 19 상황이 호전되면서 계속해서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6만 9,500개 이상의 새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서 성장률은 4.6%에 달해 실업률이 4.9% 미만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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