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일) 길로이 ‘임시 대승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때 연화합창단이 찬불가를 부르는 동안 주지 설두 스님과 텍사스에서 온 법은 스님이 나란히 앉아 경청하고 있다. 약 15년 전 결성된 연화합창단은 지도법사 정율 스님 귀국 이후 한동안 표류했으나 자비행 보살(왼쪽에서 세 번째) 보월화 보살 등의 노력으로 북가주 불교마을에서 없어서는 안될 음성공양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실내 모임이 어려워지자 인적 드문 산(공원)을 찾아 전후좌우 6피트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화음을 가다듬기도 한 연화합창단은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인원이 달라지곤 하지만 사찰행사는 물론 불자들의 경조사에도 음성공양을 마다하지 않는다. 합창단에 함께하고 싶거나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필요하면 자비행 보살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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