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보석 빅쇼
▶ 팬데믹 폭풍세일 30~80% 할인에 공짜선물도 팡팡
▶ 최고의 가성비 모이사나이트와 칼라스톤 보석 큰 인기
▶ 9~12일 베이사이드 아드리아호텔·15~18일 팰팍 파인플라자
6월 진주의 달을 맞아 모처럼 화끈한 ‘진주보석 빅쇼’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다.
반지천국이 마련한 팬데믹 폭풍 세일전으로 최대 80% 할인과 함께 공짜 선물이 팡팡 쏟아지는 빅 이벤트다.
이번 폭풍 세일전에서는 88~350달러의 브로치, 1,599달러의 모이사나이트 1캐럿, 499달러의 한국세공 진주 3종 세트, 499~1,200달러의 칼라스톤 3종 세트를 구입과 동시에 공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반지천국은 팬데믹으로 가성비 높은 칼라스톤 즉 유색보석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진주 뿐만아니라 홍산호, 가넷, 토파즈 등 오색찬란한 50여종의 각종 유색보석은 목에 걸거나 손에 끼기만 해도 ‘건강’과 ‘행운’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가져다 줘 보석업계에서는 1석3조의 귀보석으로 불린다.
특히 다이아몬드 대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세공 모이사나이트와 진주비드 목걸이의 대명사인 아코야 진주에 시선이 집중, 여심을 황홀하게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반지천국에 따르면 팬데믹 여파로 비싸지 않으면서 가성비 높은 유색보석이 귀한 보석으로 대접받고 있다. 미주에서 20년 가까이 보석 행사 전문 업체로 성장해온 KJ 그룹의 반지천국은 500달러에서 1,000달러대의 각종 칼라스톤 3종 세트 판매는 물론 구입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마스크는 하고 있을지라도 여인들의 몸단장에 유색보석이 빛을 발하면서 가성비 최고 필수보석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머리빗부터 목걸이, 팔찌, 반지, 브로치까지 오색찬란한 칼라스톤들이 팬데믹 시기, 여인들의 몸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그야말로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팬데믹 스트레스를 힐링 해주는 1석3조 귀보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폭풍세일과 함께 반지천국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짜 선물은 진주목걸이는 물론, 브로치, 펜던트 등으로 가격대별 임의로 보석 구매고객에게 증정된다.
반지천국 관계자는 이번 빅쇼에서는 한국세공을 거친 원석 칼라스톤과 진주 그리고 모이사나이트 등이 큰 인기를 끌 전망으로 한정품에다 기간이 짧은 만큼 서둘러줄 것을 당부했다.
▲뉴욕 베이사이드 일정
일시: 2021년 6월9일(수)-12일(토) 단 4일간
장소: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매장
주소: 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 11361
▲뉴저지 팰팍 일정
일시: 2021년 6월15일(화)-18일(금) 단 4일간
장소: 파인 플라자 1층 특설매장(빵굼터 맞은편)
주소: 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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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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