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 이전 감사예배가 31일 박요셉 담임 목사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사진 코너스톤 교회>
올해 2월 레드우드시티(468 Grand St. Redwood City)로 이전한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담임 박요셉목사)가 5월 30일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 이전감사( Relocation Celebration) 예배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연령이 새 성전에 함께 모여 한어, 영어 이중언어로 진행 되었다.
장년과 청소년 연합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이상진 훈련부장의 대표기도와 코너스톤 콰이어의 찬양 ,유스 트리오의 특별연주 순서가 있었다. 이어 성전을 함께 사용하도록 파트너십으로 초대한 리디머 교회의 폴 슐트 목사 부부의 환영 메세지, 팬데믹기간중 이사 할수 있도록 애쓴 테스크 포스팀(팀장 위세욱)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요셉 담임 목사는 ‘평안의 교회’제목의 메시지에서 “주님의 은혜로 레드우드시티와 페닌슐라 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전도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건물을 사용하게 되었다”면서 코너스톤교회가 예수님의 재생산제자 교회가 되어 지역사회를 축복하자고 전했다.
또 팬데믹 중에도 천국본향을 바라며 이 땅에서 천국 시민으로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성도들의 헌신으로 만든 Jerusalema 댄스 첼린지 영상을 보며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는 지난15년간 팔로알토에서 사역을 하다가 레드우드시티로 이전후 이날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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