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뉴스에 따르면 알라메다 카운티 당국은 아마존 여배달원 잇젤 라미레즈(21)가 지난 3일 캐스트로밸리 센터 스트릿 22200블락에서 한 여성(67)과 언쟁을 벌인 후 그의 얼굴과 머리를 10대 이상 가격하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라미레즈와 피해 여성간의 말다툼이 있었으며, 폭행 전 피해자가 욕설을 섞어 라미레즈를 묘사했다고 말했다. 라미레즈는 정당방위로 피해여성을 때렸다고 주장했으며, 중상을 유발한 폭행과 노인 폭행 등의 혐의로 산타리타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보석금은 10만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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