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기독교 전도 연합회
▶ 10월 골프대회 가질 예정

기독교 전도 연합회 회원들이 올해 첫 대면 조잔 예배를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모임 중의 하나인 OC기독교 전도 연합회(회장 민 김)가 지난 5일 오전 7시 30분 에반젤리아 신학 대학 2층에서 올해 첫 대면 예배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그동안 화상으로 예배 시간을 가져온 이 연합회는 코로나 19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대면 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다. 민 김 회장은 “대면 예배를 가지니까 너무나 좋았다”라며 “앞으로 이 연합회가 보다 더 활기차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연합회는 올해 10월 기금모금 골프대회와 12월에는 400회 조찬 예배 기념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임원진을 유임 시킨 이 연합회의 민 김 회장은 올해에는 경제적으로 더욱더 힘들 것으로 예상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후원하는 일에 보다더 열심히 하겠다락고 밝혔다. 이 연합회 임원진은 윤 이사장 이외에 ▲부이사장 한창훈·신영세 ▲수석부회장 신용(서기 겸임) ▲부회장 고정온·유재원 ▲총무 신동직·제니퍼 권 ▲재무 이진숙 ▲체육부장 김석원 ▲봉사부장 캐리 송·심수지·조인원·박소현 ▲홍보위원장 김도영·엄재선·양금호 ▲감사 신영세·한창훈·엄재선씨 등이다.
한편 이 연합회 첫 조찬 예배에서는 심상은 목사(갈보리 선교교회 담임)가 ‘위기 속에 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문의 민 김 회장 (213)700-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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