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백상배 미주오픈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윤승호(19)씨는 현재 칼스테이트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하는 1학년 학생이다.
골프대회 며칠 전에도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연습 라운딩을 할 정도로 백상배 출전에 열정을 보였다. 7세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는 윤씨는 “중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현재 프로 골퍼 데뷔도 염두에 두고 있을 만큼 골프를 좋아한다”며 “백상배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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