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전자담배 제조사 쥴랩스가 청소년 흡연을 부추긴다며 주정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합의금으로 4,000만 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법무부는 쥴랩스가 불공정하고 기만적인 전략을 통해 청소년 사이에 니코틴 중독을 증가시켰다며 지난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가 쥴랩스와 이같은 합의를 체결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28일 보도했다. 이는 관련 소송에서 나온 첫 번째 합의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이번 합의에서 쥴랩스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21세 이하 연령층을 대상으로는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어떠한 광고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노스캐롤라이나 거주자에게는 쥴 담배의 온라인 판매 수량도 제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직접 구매의 경우 연령 확인을 위해서 전자 신분 확인 장치가 있는 소매점에서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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